[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제주 한달 살기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슨 제주에서 핸드메이드 머리띠 겸 귀마개 장만 기념사진. ‘집에 가면 분명 이 머리띠를 보면서 이번 한달살기의 고독과 외로움을 감성적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야’라는 음성이 들리면서 정신차리고 보이까 이게 내 손에 있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단발 헤어에 수제 머리띠를 두른 신다은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편 임성빈을 사로잡은 러블리한 매력과 화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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