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어르신. 잘가 신우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혜리와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커플 케미를 발산했고, 함께 마주보거나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혜리는 “그동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가 담아♡”라는 인사와 함께 출연진 및 스태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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