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송지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표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숏컷을 찰떡 소화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맨투맨을 매치한 캐주얼 패션으로 편안함을 연출한 그는 털털한 자세와 미소로 팬들을 매료했다.
또 송지효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이목구비로 어느새 숏컷을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며 이전과는 다른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팬들은 “40대 맞아?” “어떻게 더 예뻐지지?” “너무 잘 어울림”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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