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또 한번의 신기록을 썼다.
지난 7일 방송한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44만 뷰를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화려한 색감, 안정적인 구도, 익숙한 패턴, 과감한 묘사로 무장한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한국 첫 전시회와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만나 신선한 폭발을 가져온 것.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화가 박기웅이 단독MC를 맡아 롱런 중으로 네이버와 모코.ENT의 합작품이다. 장기간 미술 전시회를 라이브로 보여주며 안방에서 즐기는 문화 생활을 내세운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기존에 작성한 신기록은 ‘앙리 마티스’전으로 43만 뷰였다. 7일 방송한 올림피아 자그놀리전은 44만 뷰를 찍어 앞선 기록을 깼다.
문화 전반을 대중들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박기웅 컬쳐라이브’의 성공 요인은 바로 ‘친절’이다. 박기웅의 편안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톤으로 미술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컬쳐라이브만의 매력으로 동시간대 라이브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각 전시회에 맞게 도슨트들이 출격해 박기웅 작가와 호흡을 맞추고 있어 어려운 미술에서 ‘즐기는 미술’로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마니아 팬들을 양산하며 대중과 예술문화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코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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