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동엽이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12일 tvN ‘SNL코리아’에선 워너원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원의 11명 멤버들은 ‘나야나’무대로 서두를 장식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윤지성은 “저같은 경우에 SNL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되어서 감동이고 감격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신동엽은 “워너원의 출연에 전 시즌을 통틀어서 역대 최다 방청신청을 했다. 저희가 두 번 공연을 하게 되는데 2차 공연까지 수용인원이 500명이다. 그런데 방청 신청자만 9만여명이다”고 워너원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워너원 출연소식에 크루들한테도 표 구해달라고 많은 분들이 부탁했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분들의 부탁 역시 모두 거절했다”며 “그래서 영자누나 이해해 줘. 미안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워너원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SNL코리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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