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성훈의 솔직한 매력이 대방출된다.
1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에서는 아시아의 한류스타 성훈과의 만남이 방송된다.
14년간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성훈은 SBS ‘신기생뎐’으로 첫 작품이자 첫 주연을 맡았는데, “운동을 계속 할걸 생각이 들었다. 깡으로 버텼다”며 힘들었던 고충에 대해 밝혔다.
또한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똥밍아웃(?)을 하는 등 한류스타의 반전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줬던 것에 대해 성훈은 “(소속사 대표님이)너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다녀, 우린 망했어”라고 했다며 방송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가 ‘키스 장인’이란 수식어를 말하자 “실제로는 키스 바보이다. 전 여자친구들이 키스를 못 한다고 하더라”라며 키밍아웃(?)까지 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초밥을 먹으면서 진행된 인터뷰 중 본인이 여장한 장면이 나오자 “밥 먹고 있는데!”라며 기겁하며 고개를 돌려 폭소를 유발했다.
아시아의 한류스타 성훈과의 모습은 오늘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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