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지아에서 느낀 옛 추억. 최민용과 김태원이 감상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최민용과 김태원은 낭만가득 기차여행을 만끽했다.
아날로그 식 조지아 기차여행에 최민용은 “나 고등학생 땐 통일호를 타고 여행을 다녔다. 그때의 추억이 샘솟는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태원 역시 “잊을 수 없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그는 또 “난 중학생 때였다. 그땐 5천원 만 있으면 차비도 숙박비도 모두 해결이 됐다. 민박집 누나들에게 기타를 쳐주곤 얻어먹고 했다”라고 추억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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