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워터파크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타기위해 ‘밤도깨비’멤버들이 불면의 밤을 보냈다.
13일 JTBC ‘밤도깨비’가 방송됐다.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정에 워터파크를 찾은 멤버들은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불면의 밤을 보내야 했다. 그들은 워터파크의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타야 하는 미션을 받았던 것.
이어 불면의 밤을 보내기 위해 멤버들은 미니족구 시합을 했다. 이수근과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한팀으로 경기를 한 가운데 이수근과 정형돈이 승리했다. 이에 박성광이 물따귀 벌칙을 받았고 김종현 대신 또한번 물벼락을 맞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간요정으로 마마무 솔라와 휘인이 등장했고 멤버들과 불꽃튀는 노래대결 게임을 펼치며 불면 도우미 활약을 보였다.
이어 새벽 6시 넘어 새벽부터 등장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의 모습에 멤버들의 마음은 급해졌다. 이들은 출구앞에 일찌감치 줄을 서서 1등으로 놀이기구를 타기위한 미션에 돌입했다.
개장을 기다리면서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선크림 바르기 벌칙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광과 정형돈이 선크림으로 하얗게 변한 얼굴을 과시하며 웃음을 안겼다. 아기깨비 김종현 역시 선크림을 얼굴에 덕지덕지 발랐지만 전혀 망가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정형돈은 “잘생긴 애들은 이걸 발라도 안된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선크림을 지우고 워터파크 개장을 기다리는 멤버들. 비장한 표정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먼저 놀이기구에 탑승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다. 결국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타는데 성공하며 미션을 완수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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