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현이 박성광의 희생에 물따귀 벌칙을 면했다.
13일 JTBC ‘밤도깨비’에선 워터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내야 했다.
이날 잠을 몰아내기위해 미니족구를 했다. 정형돈과 이수근이 한팀으로,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한팀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정형돈과 이수근이 승리한 가운데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은 물따귀 벌칙을 받게 됐다. 먼저 박성광이 이수근의 강력한 물따귀를 맞은 상황. 이어 다음 벌칙 타자는 아기깨비 김종현이 지목됐다. 김종현을 향한 물따귀 직전에 정형돈은 골프 물따귀 설정을 했다. 그러나 박성광이 정형돈의 골프 지식에 훈수를 뒀고 결국 바가지에 담긴 물은 박성광에게 뿌려졌다. 박성광의 희생 덕분에 김종현은 얼결에 물따귀 벌칙을 면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선 시간요정으로 마마무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밤도깨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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