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제주도 휴가를 떠났다.
오윤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올여름 휴가 못갈줄 알았는데 갑자기 온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바쁜 와중에도 아들과 휴가를 떠나며, 워킹맘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아들과 제주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많이 꾸미지 않았지만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오윤아와, 귀여운 외모의 아들의 정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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