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드’ 도전기가 예고됐다.
17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드 오디션 본격적으로 시작! 그런데… 우리 미드 도전 하는 것 맞나요? #무한도전 #레슬링 #WM7 #시즌2아님 #옷을입었는데 #발가벗은기분 #기분탓이겠죠 #핑크매니아 #유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어 “오해입니다. 정말로 짐 싸던 중에 딸려 들어왔을 뿐이에요 오디션에서 어필하려는 것 절대 아님! #박명수 #방송경력24년차 #긴장한어깨 #어색한미소 #2012방송연예대상 #대상트로피 #오디션욕심 #미드 #심사위원 #하우스오브카드 #더그스탬퍼 #마이클켈리”라는 글과 함께 또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 그는 트로피를 들고 마이클켈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베니스 비치의 석양. 우리 괜찮은거겠지? #오디션결과는? #결과발표는아직 #방송경력 #평균20년 #한국에서는 #내가짱인데 #불현듯떠오른 #신인의설움 #쓸쓸한뒷모습 #베니스비치”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바라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드’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한 ‘무한도전’ 멤버들. 어떤 모습이 그려질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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