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악동뮤지션의 몽골 라이프가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는 추블리네 몽골 여정에 가이드로 나서는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악동뮤지션은 선교사인 부모와 함께 과거 5년간 몽골에 거주했던 바.
악동뮤지션은 이력을 살려 몽골 여행 초보인 추블리네의 가이드로 나섰다.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몽골 생활 유경험자답게 “오랜만에 고향에 가는 느낌”이라며 몽골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몽골 거주 당시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도 경험했다는 두 사람은 사랑이와의 몽골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사랑이는 이수현에게만 마음을 열어 이찬혁을 당황케 했다. 이를 부러워 한 이찬혁은 사랑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사랑이의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은 “악동뮤지션은 추블리네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건 물론, 의외의 말타기 실력까지 보여줬다”라며 “또한 이찬혁과 사랑이의 모습은 현실 남매인 이찬혁 이수현과는 또 다른 남매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악동뮤지션의 몽골 라이프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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