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마마무, 박진영 앞에서 폭풍가창력 “오디션 하는 듯”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마마무가 개개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22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선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마마무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고 마마무 멤버들은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개성을 드러냈다. 

이날 화사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에 박진영은 “목소리가 끈적하다”고 평했다. 이에 화사는 “오디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솔라의 노래에는 “메인보컬의 성량과 음색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휘인의 노래와 문별의 댄스가 이어졌다. 

박진영은 마마무가 왜 성공했는지 알 것 같다며 “네 분 목소리를 들으니까 색깔이 다 달라서 다 함께 하면 화려한 색깔을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박진영의 파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