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태리는 뒷모습까지 아름다웠다.
12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태리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해사한 미모와 독보적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붉은 레이스 천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눈빛까지 더하고 있다. 의상을 갈아입은 김태리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한층 더 성숙된 매력을 뽐내기도.
한편 김태리는 오는 7월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고애신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