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상우가 한지혜 딸에게 수혈을 해서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22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정은태(이상우)가 유하(한지혜)의 부탁으로 그녀의 딸 은수에게 수혈을 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하는 은태에게 “우리 은수가 수혈이 필요해요. 지금 당장이요. 교수님만 해주실 수 있어요. 제발 부탁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태는 병원에 전화해서 수혈치료를 빨리 준비하라고 전화했다. 그는 수혈을 해줬고 “따님은 걱정마세요. 큰 문제 없을거다”고 말했다.
이날 은태는 “지원금 약속하겠다는 말이 미치게 유혹적이지만 애 목숨 갖고 흥정하지는 못하겠네요. 내가 사모님한테 실수한 거 서로 정리하고 잊어버리죠”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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