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희선이 이경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폭로한 정원중의 말을 무력화시키려고 노력했다.
20일 tvN ‘나인룸’에선 마현철(정원중)이 기산(이경영)에게 을지해이가 장화사임을 폭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때 을지해이가 나타나자 마현철은 그녀가 장화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을지해이는 “대표님 왜 이러세요? 장화사 범죄자들하고 34년을 산 여자다. 대표님 하나 속이는거 일도 아니다”라며 마현철이 장화사에게 속았다고 말했다.
기산은 을지해이에 대해 의심을 버리지 못했고 그녀는 기산의 아들 찬성의 재판을 언급하며 “나 말고는 그 누구도 이 재판 못이긴다”고 그와 맞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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