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이돌룸’에서 가요계 선후배 김종민과 청하가 ‘춤’으로 승부를 벌인다.
‘춤통령’으로도 사랑받는 청하는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김종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종민은 20년 동안 ‘봉인’해왔다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추억의 토끼춤부터 회심의 비보잉까지 선보이며 투혼을 발휘하는 김종민의 모습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
동생 그룹들의 대결 역시 치열했다. “칼 군무가 필살기”라고 밝힌 드림노트와 ‘걸크러시’ 퍼포먼스를 강조한 밴디트는 단체로 댄스 배틀을 펼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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