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굿피플’ 인턴들이 팀전 과제를 수행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세 번째 과제가 발표됐다. 세 번째 과제는 답변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번 과제는 팀전이었다.
팀전이라는 변호사의 말에 인턴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호사는 지난 과제에서 1,2등을 한 임현서 인턴과 이시훈 인턴이 팀장이라며 “팀장이 돼서 팀원을 모으세요”라고 말했다.
갑자기 팀장이 된 임현서와 이시훈은 팀원을 골라야한다는 사실에 난감해했고, 송지원은 “두 분이 회의하시면 저희는 나가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름대로 리스트를 작성한 팀장들, 다시 인턴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이시훈과 임현서는 각자 생각한 팀원들의 이름을 말했고, 호명당한 팀원들은 별다른 거부 의사 없이 팀장의 의견을 따랐다.
이에 두 팀으로 나뉜 인턴들은 팀별로 다른 회의실에 모여 과제를 시작했고,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어 두 팀은 평가자들 앞에서 변론을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어떤 팀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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