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그녀의 고운피부 비결로 남편의 사랑을 들었다.
5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그녀의 고운 피부비결에 대해 물었고 심영순은 남편에게 사랑 받는 것이 피부비결이라고 밝혀 김숙을 욱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심영순은 요리를 배우러 온 수강생들 앞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다. 그녀는 “남편과 폭포수 다방에서 처음 만났다. 남편이 당시 통치마 저고리를 입은 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다. 그러나 그녀의 수다는 또 다른 화제로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그녀의 폭풍수다에 지쳐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영순은 “자식들은 소용없다. 남편이 최고다”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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