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이 김광규의 다정한 모습에 능청을 떨었다.
19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1억원대 숲세권 집을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숙과 김광규는 함께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을 찾았다. 채광이 좋은 창앞에서 김광규는 김숙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이 오빠가 집을 안보고 나만 본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두분이서 왜 노후에 살 집을 찾고 있느냐. 제 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다양한 숲세권 매물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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