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선영이 오승윤의 깜짝 생일축하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9일 MBC ‘호구의 연애‘에선 오승윤이 윤선영과 함께 깜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승윤은 선영을 불러내 함께 포켓볼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선영에게 포켓볼을 가르쳐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운데 승윤은 잠시 음료수를 사온다고 말하고선 생일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앞서 선영은 얼마 전에 생일이 지났다고 말했고 승윤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
그는 “내가 애정하는 선영씨 축하합니다”라며 그녀의 앞에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그는 “생일날 챙겨주지도 못했다”라며 깜짝 생일 축하를 준비한 이유를 언급했다. 승윤의 마음에 선영은 결국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승윤은 그녀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선영은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호구의 연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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