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독특한 출근길 포즈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Once Upon A Ti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평소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남다른 포즈로 주목받은 미주는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주셔서 저 또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 베이비 소울 언니가 화려하게 꾸몄다”며 “이번에는 지애 언니가 하마처럼 등장하면 어떨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애는 “저와 함께 미주는 부엉이 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포함한 러블리즈의 앨범 ‘Once Upon A Time’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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