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쿨한 대처를 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갈수록 40대같아 보입니다”라고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희 노래가 더욱 깊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할게요”라는 댓글로 답했다. 의연하고도 쿨한 대처를 보인 셈.
강민경은 얼마 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서도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며 “데뷔 시절부터 30살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강민경 멋지다” “이런 태도 정말 멋지다” “역시 강민경”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7일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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