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22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이 일본 첫 정규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를 발매했다. 멤버들의 형제애와 팬들과의 인연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고 밝혔다.
‘브라더후드’에는 이승협이 작곡∙작사한 ‘더 월드 이즈 마인(The World Is Mine)’,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컬러(Color)’와 엔플라잉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만든 ‘옥탑방’의 일본어 버전 등 총 열 곡이 수록됐다.
엔플라잉은 ‘브라더후드’ 발매와 더불어 오는 6월 3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일찌감치 모든 공연 좌석이 매진되며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엔플라잉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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