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빠어디가’ 이준수와 윤후가 오랜만에 만났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삼촌이 최고!!!! 형부 감사해요♥ #윤후 #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 그리고 윤후와 에버랜드로 놀러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준수와 윤후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준수는 여전히 장난꾸러기인 반면, 윤후는 다소 쑥스러운 듯한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종혁과 윤민수 가족은 2013년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친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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