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강식당’ 은지원과 송민호가 팥빙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디저트 부 은지원과 송민호는 영업에 앞서 빙수 전문가를 만났다.
디저트메뉴인 팥빙수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함. 시작은 생 팥을 3시간 동안 푹 끓여주는 것으로 “아직 반도 안 왔다”라는 전문가의 설명에 송민호는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1시간 30분 동안 팥을 저어주는 작업이 이어지면 송민호와 은지원은 입을 모아 고통을 표했다. 특히나 은지원은 “이렇게 만들면 아까워서 못 먹게 할 것 같다. 어떻게 만든 팥인데 이걸 먹나? 강호동이 근처에도 못 오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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