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내멋대로 하겠다”는 솔로 컴백 포부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전소미의 첫 솔로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지만 전소미 측은 “완성도를 위해 오늘 무대는 꾸미지 않는다”며 뮤직비디오만 소개했다.
전소미는 “지금 굉장히 떨린다. 3년 만에 대중을 만나게 됐다.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만날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소미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이 멈춘 후 전소미는 개별로 나섰지만, 본격적인 솔로 시작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소미의 첫 솔로 싱글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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