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분한 김보미가 비극의 지젤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금니나(김보미)’는 지젤의 매드씬을 보여주는 자리에서 눈을 가린 채 비극의 연기를 해냈다.
‘이연서’를 이기기 위해 악착같이 엘레나 선생님을 찾은 ‘금니나’는 더욱 완벽한 공연을 위해서 눈을 가린 채 옥상 난간에까지 올라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금니나’의 모습을 위해 김보미도 더욱 캐릭터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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