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병국이 오페라 ‘라보엠&리골레토’ 해설에 도전한다.
‘라보엠’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푸치니 오페라로,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온갖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리골레토’는 베르디 오페라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김병국 소속사 관계자는 “김병국은 오페라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성악을 배우고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흔쾌히 제안에 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페라 갈라 ‘라보엠&리골레토’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아르테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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