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밴드 몽니가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티켓 예매를 공식 오픈했다.
몽니는 1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 창구를 열었고, 예매 시작과 함께 콘서트 랭킹 3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몽니의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어느 여름 밤 숲 속을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반딧불을 보고 느끼는 황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 공연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후 2년 연속 성료하며 몽니의 대표 브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마치 숲 속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듯한 여름밤의 꿈 같은 콘서트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을 받고 있다.
한편 몽니는 최근 신곡 ‘살아난다’를 발매하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세 밴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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