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보좌관’을 이끌며 첫 회부터 시청률을 터뜨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은 전국 4.4%, 수도권 5.6%(닐슨미디어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정재의 10년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관심을 얻었다는 분석.
첫 회에서는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이 더 큰 권력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태준과 국회의원 강선영(신민아)은 묘한 대척점에 있는 사이이자 연인이다. 한도경(김동준)이 기지를 발휘해 송희섭(김갑수) 의원실 인턴에 합격하며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전직 4선 의원 원로회 모임에 입성한 장태준은 6g의 금배지에 한걸음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오늘(15일) 오후 11시 2회분이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TBC ‘보좌관’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