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제주도에서 초특급 매물이 나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아픈 아내를 위해 제주 1년 살이를 계획 중인 4인 가족의 집을 찾아줘야 하는 미션.
연예인 코디는 덕팀의 김숙-임성빈-신다은, 복팀의 장동민-노사연으로 나뉘었다.
장동민-노사연은 사춘기 딸들이 살고 싶어 할 집을 찾아왔다는 말로 집 선정 기준을 밝혔다. ‘회장님 마당에 연못까지 갖춰진 집’부터 1년 살기에 적합한 풀 옵션 집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역대 최고의 뷰’라는 찬사를 이끌어낸다고.
김숙과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자연에 둘러싸인 세련된 2층 집,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다락방 집 등을 소개하며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3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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