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9년 만에 첫 주제가 부른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런닝맨’이 9년 만에 첫 주제가를 부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팬미팅을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멤버들은 ‘런닝맨 주제가’ 에 들어갈 수식어 선정을 위해 멤버들이 레이스를 펼친다. 국내 팬 미팅은 오 여름 개최된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 모두 상대방에게는 안 좋은 수식어를 붙인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좋은 수식어를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광수를 향해 “조인성 버틀러”라고, 양세찬을 향해 “전 모델 남친”이라고 공격했다고.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5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