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나이차 많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손담비는 37세의 미혼이다. 이에 ‘미우새’ 엄마들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눈을 빛냈다.
손담비는 “나이차는 몇 살까지 괜찮나?”라는 질문에 “크게 상관없다. 띠 동갑도 상관없다”라고 쿨 하게 답했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후보가 셋 있다. 박수홍과 김종국, 서장훈. 토니는 나이가 좀 어리다”라며 손담비에 선택을 주문했다.
토니안의 나이는 42살이다. ‘미우새’ 엄마들은 “거기서 거기다” “김종국과 2살 차이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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