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오늘(17일) 컴백하는 그룹 SF9의 감상 포인트는 어떨까.
SF9(에스에프나인)은 새 앨범 ‘RPM’으로 사랑을 향해 미칠 듯이 질주하는 러너로 변신한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SF9은 저돌적인 면모를 강조하며 세 가지 성숙한 분위기를 어필할 예정.
‘저돌 섹시’
SF9의 새 타이틀곡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가 전개된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했다. 사랑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표현한다. ‘RPM’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 같은 스케일을 볼 수 있다고.
‘강렬 퍼포먼스’
SF9은 ‘RPM’에서 저돌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전곡 ‘질렀어’ ‘예뻐지지 마’로 섹시함을 어필했던 SF9은 감각적인 무드를 이번 무대에도 시도한다.
‘멤버들 참여’
SF9 멤버들은 새 앨범 ‘RPM’ 참여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RPM’ 작사에 멤버 영빈, 주호, 태양, 휘영이 함께 했다. 수록곡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 ‘라이어(Liar)’ ‘씨 유 투모로우(See U Tomorrow)’는 멤버 영빈, 주호, 휘영이, ‘드리머(Dreamer)’는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가사를 썼다. 특히 주호는 작사, 작곡, 편곡에 다방면으로 참여하며 SF9색을 녹여냈다.
SF9의 새 앨범은 17일 오후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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