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심이영이 ‘열여덟의 순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렸다.
1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심이영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준우의 엄마 이연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열여덟의 순간’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심이영이 분한 이연우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최준우(옹성우)를 얻어, 엄마 역할에는 서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리지만 강한 엄마다.
‘열여덟의 순간’은 오는 7월 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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