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측이 휴가일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TV리포트에 “입장을 정리 중이다. 사실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일반 병사와 비교했을 때 연예병사제도의 부활이자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3월 27일 전역 후 복귀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택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리포트DB(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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