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태현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가 오늘(17일)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분을 최소화로 편집해 내보낸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7일 TV리포트에 “남태현 씨가 뮤지컬 ‘메피스토’ 팀과 함께 출연한다. 뮤지컬과 관련된 얘기는 함께 나눴기 때문에 나온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불편할 수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편집했다. 최대한 최소화해서 나간다”고 전했다.
앞서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 홍보 차원에서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 린지와 함께 녹화를 마쳤다.
그러나 지난 7일 장재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해 논란이 됐다. 이에 ‘비디오스타’ 측은 남태현의 출연분에 대해 최대한 편집을 결정했다.
또한 tvN ‘작업실’은 장재인과 남태현의 이야기를 최대한 편집했다. 남태현은 뮤지컬에서는 하차했고, 단독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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