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강남이 앞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과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뮤지는 “예전과 달리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강남은 “65kg까지 빼야 한다. 지금 71kg”라고 답했다.
볼 때마다 모습이 바뀌는 것 같다는 질문에 강남은 “1년에 두 번씩 왔다갔다 한다. 이번에는 83kg까지 쪘다가 빼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인 이상화의 반응에 대해 강남은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덧붙였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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