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4’가 ‘기생충’을 꺾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토이 스토리4’는 17일 오후 3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실시간 예매율 집계 기준 14.5%를 기록, 13.8%의 ‘기생충’을 꺾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42.6%의 ‘알라딘’이다.
‘토이 스토리4’는 북미에서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올 여름 최고의 코미디”, “픽사의 진화” 등 호평을 받았다.
‘토이 스토리4’는 우디가 장난감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월 2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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