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윤민수와 장혜진이 여전히 뜨겁다. 13년 만에 만나도 1위다.
지난 18일 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이 듀엣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했다. 이 곡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의 차트에서도 ‘술이 문제야’를 향한 음악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이다.
두 사람은 2006년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13년 만에 재회한 윤민수와 장혜진의 듀엣곡은 또 다시 환영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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