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7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빗방울이 맺혀 있는 창가에 누군가 손을 얹고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 분위기를 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본연의 감성이 깃든 역대급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초의 윤하로 돌아온다”며 2017년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 1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데뷔 이후로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우산’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보컬을 들려줬다.
윤하의 새 앨범은 오는 7월 2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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