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한보름과 차선우가 ‘레벨업’에서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측은 한보름과 차선우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보름과 차선우는 바닷가에 나란히 서서 행복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왠지 모를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한보름과 차선우는 ‘레벨업’에서 각각 게임 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신입사원 곽한철로 분한다.
신연화는 무너져 가는 게임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녀로 변신해 꾸밈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곽한철은 꿈을 찾아 서울로 상경한 인물로 자신의 직장 상사 안단테(성훈)와 신연화를 사이에 두고 러브라인을 형성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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