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오나라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오나라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오나라는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나라는 그녀만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고정 코너와 초대석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나라는 광고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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