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알리가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알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세식구 함께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웨기스에서 하차후 곤돌라 타고 리기칼트바드로. 머무르지 않고 흐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채워진다. #신혼여행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웨기스”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특히 임신 중인 알리는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옆모습만 봐도 배가 제법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알리는 배를 안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알리는 지난 5월 11일 3년 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당일 알리는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세 식구가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린다. 황금 돼지인 만큼 복을 가져다 드리는 아이인 것 같다. 축하해 주시고 예뻐해 달라”고 깜짝 발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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