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2년여간의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끝마치고 지난 18일 소집해제 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3,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의 컴백콘서트가 별다른 홍보 없이도 전석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주 소속사인 (주)디지엔콤에 따르면 오는 29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될 그의 컴백콘서트 ‘A New Road(새로운 길)’는 전석매진 임박을 알리며 24일(현재) 잔여석 100여석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이번 임형주의 컴백콘서트에는 이상훈 음악감독을 비롯해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 이태영,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악장:이유진/총무:임경은), 뉴 위즈덤 하모니(리더:신지혜)가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는 6월 29일 강릉아트센터 공연.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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