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현재 몸무게가 48kg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DJ 김신영은 최근 화제가 된 ‘김신영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비키니를 입은 이유는 웹예능 ‘판벌려 시즌2’ 때문이다. 내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였고, 지금은 48kg다. 지금은 골반이 조금 더 작아졌다”면서 “하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앞서 지난 18일 JTBC 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김신영이 비키니를 입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멀리서 달려오며 도마 도움닫기를 했다.
이에 ‘김신영 비키니’는 화제가 됐고, 김신영은 21일 방송에서 “제발 비키니 검색하지 마라. 기사가 날 수도 있다. 앞으로 내가 잘할 테니까 검색어 올리지마라 제발”이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반대로 검색어 순위는 더욱 상승하고 화제가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JTBC ‘판 벌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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