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서경석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서경석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고민 상담을 했다.
서경석은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구독자는 5만명 정도다. 버라이어티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KBS2 채널과 같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어떤 콘텐츠를 다뤄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며 “공들이면 안 볼 때도 있고, 아무생각 없이 올려야 잘 나올때도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정성호와 함께한 성대모사 영상인데, 100만 뷰가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경석은 썸네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다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김용만이 건강비결을 다룬다고 하면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라고 제목을 하면 좋다”고 조언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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