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화 전진이 17년 자취 비화를 공개했다.
전진은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은 자취 17년차의 베테랑이다. 전진은 “자취 경력은 오래 됐지만 집에서 요리를 해먹은 건 2년 정도 밖에 안 됐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그 전엔 외식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했는데 어느 순간 그 음식들이 물리더라.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해먹자는 생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라며 살림남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전진은 “멤버들도 건강한 습관이라며 좋아했다”라며 주변인들의 반응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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