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비가 내리는 날에는 노래를 한다.
윤하 측은 25일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은 1번 트랙 ‘사계(四季)’, ‘론리(Lonely)’,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려운 일’, ‘레이니 나이트(Rainy night)’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중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했고, 5번 트랙 ‘레이니 나이트’에는 윤하가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비’를 테마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동안 ‘우산’에 ‘빗소리’ 등 촉촉한 감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하가 이번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통해 ‘태초의 윤하’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하의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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